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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인도 순방 마친 서욱 국방장관 `귀국`…내달 2일까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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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1.03.28 17:56:52

인도서 국방장관 양자회담 등 일정 소화
북 미사일 발사 현지 보고받고 대비태세 유지 지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이 아랍에미리트(UAE)와 인도 순방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다음달 2일까지 예방적 격리에 들어간다.

서 장관은 25∼27일 인도에서 라즈나트 싱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최근 인도를 다녀간 만큼 이번 양자 국방장관 회담에서 ‘쿼드’(미국·일본·인도·호주 4개국 협의체)에 참여하는 인도의 국제 정세 평가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진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인도 방문을 마치고 입국한 서욱 국방부 장관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입국장에 들어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앞서 22∼24일에는 모하메드 아흐메드 알 보르와디 UAE 국방특임장관의 초청으로 UAE에 머물며 한국-UAE 간 고위급 정례회담을 하고 올해로 파병 10주년을 맞는 아크부대를 격려 방문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인도 방문을 앞두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이후 동향 등 관련 내용을 현지에서 보고받고 한미공조 체제와 추가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 유지를 지시하기도 했다.

한편 서 장관은 귀국 직후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더라도 닷새간 예방적 격리에 들어간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일까지 업무 보고는 비대면으로 받는다. 주요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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