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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일제의 신사참배에 맞서다 1938년 자진 폐교했다. 이후 숭실대는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숭실 출신 동문을 집중 조사하고 국가보훈처에 공적을 신청해 현재 총 88명이 공훈을 인정받아 독립유공자로 추서됐다. 숭실대는 이들의 희생정신과 애국혼을 기리기 위해 국가보훈처의 후원을 받아 추모벽에 88인의 독립유공자가 새겨진 `독립의 반석`을 건립했다.
황준성 총장은 “우리는 지금 순국선열들께서 목숨을 바쳐 다시 찾아낸 조국에서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다”며 “날마다 풍요롭게 누리는 우리 일상은 선열들의 생명과 맞바꾼 소중한 축복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막식은 △개회(연합뉴스 엄지민 아나운서) △기도(조은식 교목실장) △경과보고(고승원 대외협력실장) △기념사(황준성 총장) △축사(박삼득 국가보훈처장,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 △인사(유공자 황보성오 유가족 대표) △제막식 △합창(웨스트민스터 합창단) △기념연주(브라스밴드) △헌화 △묵념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숭실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