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1인 인터넷방송국 풀티비는 오는 1월 2일 BJ은우가 풀티비에서 데뷔 방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BJ은우는 2013년 인터넷방송 플랫폼 초창기부터 활동하던 BJ다.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아프리카티비 남자 BJ로는 최초로 하루 별풍선 30만개를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제2의 BJ철구로 거론되는 등 망가진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토크 방송, 먹방, 시청자 미션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BJ은우는 “한층 더 높은 차원의 1인 인터넷방송국 풀티비에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설렌다”며 “더욱 신선하고 즐거운 콘텐츠로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