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2005년 신흥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매년 감귤 출하철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 끈끈한 유대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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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앗간사업 매출 규모는 40배 이상 성장했다. 사업 이익금 일부는 마을 환원 및 사업 재투자 방식으로 동백마을 가꾸기 등에 쓰이고 있다.
공사와 제주 동백마을간 1사1촌 모델은 1사1촌 자매결연 선도마을 선정(2010년), 농촌체험 휴양마을 지정(2011년), 제주형 커뮤니티 비즈니스사업 우수마을 선정(2014년) 등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은 물론 적극적인 도농교류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