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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스타호텔, 설악의 봄 패키지 선봬

송주오 기자I 2018.02.21 14:44:34
(사진=켄싱턴호텔)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켄싱턴 스타호텔에서는 3월 1일부터 25일까지 ‘설악의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악의 봄 패키지는 설악산 케이블카 이용권과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이 포함돼 속초 대표 여행지로 손꼽히는 설악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3월이 되면 설악산의 봄 풍경이 펼쳐지는데 설악산의 다양한 야생화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설악의 봄 패키지 상품은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퀸’ 뷔페(2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2매) △설악산 케이블카 이용권(2매)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3만93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 16만79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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