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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골드만삭스-中 CIC, 50억달러 펀드 조성 서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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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기자I 2017.11.09 12:31:10
[베이징= 이데일리 김인경 특파원]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와 중국 국부펀드 중국투자공사(CIC)가 5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하고 서명을 끝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각종 투자 및 거래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골드만삭스와 CIC의 공동 펀드 조성 역시 합의에 이르렀다. 규모는 50억달러(약 5조5720억원)에 이르며 이 펀드는 미국의 제조업, 산업, 헬스케어 등에 대한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백악관은 이번 주에 미국과 중국의 최대 2500억 달러(약 279조 원) 규모 사업 거래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한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지난 8일 베이징에서 열린 기업 대표들과의 회의에서 이러한 거래 규모를 공개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고 회의 참석자 2명은 전했다.

앞서 전날 로스 장관은 다우듀폰, 허니웰 인터내셔널, 제너럴일렉트릭(GE), 벨헬리콥터 등 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미국과 중국의 90억 달러(약 10조 원) 규모 거래가 성사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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