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팰리스 코리아는 홍콩과 사이판에서 대규모의 복합리조트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임페리얼 퍼시픽 홀딩스((Imperial Pacific International Holdings Ltd.)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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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가 완성되면 미단시티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 경제 및 문화 활성화, 관광 콘텐츠 강화, 인프라 제고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 이후 본격화될 예정으로, 대우건설은 사업자 선정 이후에 구체적인 업무 조건들을 협의하기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대우건설이 국내외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세계적인 규모의 복합리조트 개발 및 건설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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