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영업해온 기업형 성매매 업소 일명 ‘풀살롱’ 업주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층 건물을 통째로 빌려 숙박업을 빙자한 ‘풀살롱’ 영업을 한 혐의로 유흥주점 업주와 종업원, 성매수 남성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강남구 삼성동의 한 빌딩을 빌려 지하 1층, 지상 4~5층에는 유흥주점을 차리고, 지상 6층~9층에는 성매매를 할 수 있는 룸을 만들어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에 동원된 여성 종업원만 150여명으로 이들은 손님에게 술과 유사성행위를 제공하는 한편, 1인당 30만원을 받고 성매매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은 건물 한 개 층에 특수 제작한 유리를 설치, 일명 ‘매직 미러룸’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 있는 여성 종업원들을 손님들로 하여금 고를 수 있게 하는 변태적인 방식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유흥업소에서 이뤄지는 불법 기업형 성매매는 현장을 적발하지 않는 이상 처벌이 힘들다”며 “불법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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