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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은나노와이어·탄소나노튜브 투명전극 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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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I 2013.10.16 14:49:25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상보(027580)가 한국전자부품연구원으로부터 은나노와이어(AgNW)와 탄소나노튜브CNT)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는 투명전극 패턴 형성 기술을 이전받았다.

상보는 16일 감광성 은나노와이어/탄소나노튜브(AgNW/CNT) 하이브리드 투명전극 및 무에칭 패턴형성 기술을 이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기존 투명전극 패턴공정에 비해 필요 공정 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에칭공정 없이 미세 회로패턴을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투명전극 원천기술”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AgNW기술과 CNT기술의 장점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고가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정체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본격적으로 가격 경쟁에 돌입했다. 중국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원가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듐주석산화물(ITO : Indium Tin Oxide)의 불안정한 수급과 높은 가격 때문에 이를 대체할 소재를 찾는 것이 핵심 경쟁력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다.

관계자는 “기술 이전을 통해 기존 투명전극보다 투명도가 높고, 저항이 낮은 전극 특성을 확보했다”며 “대면적이 가능하고 유연(Flexible)성이 우수한 투명전극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CNT와 AgNW를 이용한 투명 전도성 필름은 평판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패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플렉시블 태양전지 등의 다양한 전극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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