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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후지필름 코리아는 이가라시 대표와 임훈 사장 체제로 한국 법인을 운영한다. 이가라시 대표의 글로벌 사업 경험과 임 사장이 국내 이미징 시장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결합해 한국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가라시 대표는 후지필름에서 약 30년간 이미징 사업을 담당한 전문가다. 1997년 후지필름에 입사한 뒤 일본 본사를 비롯해 영국과 미국 법인에서 상품기획과 현지 사업 운영, 글로벌 전략 수립 등을 맡았다.
2002년부터 후지필름 영국 법인에서 이미징 제품 부문 커머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해외 사업 경험을 쌓았다. 2008년에는 일본 본사 전자영상사업부 상품기획그룹 매니저를 맡아 이미징 제품의 기획과 사업 전략 수립을 담당했다.
2013년부터는 후지필름 미주 법인에서 전자영상 및 광학기기 사업부 총괄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후 이미징 사업 총괄 부사장을 맡아 미주 지역의 사업 성장 전략과 제품 운영 전반을 이끌었다.
2021년 일본 본사로 복귀한 뒤에는 이미징 솔루션 사업부 프로페셔널 이미징 그룹장을 역임했다. 현재 후지필름 이미징 솔루션 사업부장을 맡아 글로벌 이미징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으며, 이번 선임으로 한국 법인 대표이사도 겸임하게 됐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이가라시 대표가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이미징 사업의 중장기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 사장과 함께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 사진·영상 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가라시 대표는 “후지필름은 사진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왔다”며 “한국은 사진과 영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고 새로운 이미징 경험에 대한 기대가 큰 중요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내 사진·영상 문화가 더욱 발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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