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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관계자는 “올해 초 분리됐던 호텔사업부와 리조트사업부를 일원화해 재출범한 롯데호텔의 통합 시너지를 창출할 적임자”라며 “러시아법인 대표도 4년간 역임하는 등 향후 롯데호텔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이완신 롯데호텔 대표 겸 호텔HQ장이 건강상 이유로 사의를 표명하면서 발생한 공백에 따른 것이다.
‘입사 30년’ 롯데호텔 리조트·CL본부장 출신
“국내외 다양한 경험으로 안정된 성장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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