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사는 풍부한 콘텐트 기획 및 제작 경험을 통한 새로운 IP와 작가 발굴은 물론 사업화를 목표로 메가박스, 투유드림 양 사와 웹툰 작가 및 영화감독 등 특별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IP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진행한다.
인큐베이팅은 IP가 실제 독자와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웹툰 및 영상 프로듀서들의 전문적인 피드백을 통해 IP를 개발하는 단계다.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12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각 300만 원의 창작지원금과 함께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양 사 프로듀서들은 IP와 창작자가 콘텐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공모전은 11월 10일까지 접수하며 서류 심사 및 인터뷰를 진행한다. 해당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된 최종 12편의 작품은 인큐베이팅 기간을 거쳐 IP 피칭 행사를 통해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웹툰으로 개발되며, 영화, 드라마, OTT 시리즈 등 영상화를 포함한 2차 사업화 가능성을 우선하여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