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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부모와 자식 사이만큼 가깝고도 먼 사이는 없다”며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문화사업단은 템플스테이 20주년을 기념해 25일부터 26일까지 봉선사에서 어르신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연다. 6월에는 직지사에서 스무살 맞이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5월 21·22일 순천 송광사에서
5월 25·26일 어르신 위한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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