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경제협업협회(이사장 전준호)는 위클리피플·신지식인 소셜포럼과 함께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며 어려운 사회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전문분야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인물을 조명하는 ‘코로나19 극복, 인물조명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인물조명 공익 캠페인’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라이프, 의료 등 우리 사회 주요 분야의 인물을 발굴, 조명하여 이들의 집념 어린 성공스토리를 소개하여 시민들과 용기와 희망을 서로 나누는 데 캠페인의 취지를 두고 있다.
캠페인에 선정된 인물은 3,100여 명의 전국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 및 150만이 넘은 방문자를 기록 중인 신지식인 소셜포럼과 인물지식가이드저널 위클리피플, SNS 등에 소개되며 공로장이 수여된다.
이번 캠페인을 총괄한 이선진 기획이사는 “올 하반기 3분기 경제성장률이 목표치보다 낮아지며, 경기회복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분들의 헌신적 노고를 최대한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우 자문위원은 “각 분야의 숨은 인재를 발굴 조명하는 데 그 취지가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인물이 추천되고 세상에 널리 소개되길 바라며,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는 데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극복 인물조명 공익 캠페인은 (사)한국경제협업협회와 위클리피플이 주최 주관하고 신지식인 소셜포럼이 후원하는 온라인 연중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