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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7일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으로 역대 최다로 발생하며 엄중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 사회 내 잔존 감염이 많은데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으로 확산세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통제관은 이어 “앞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검사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당분간 확진자는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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