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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6시쯤 해당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라고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소방당국은 인력과 수색견 4마리 등을 동원해 약 3시간에 걸쳐 대규모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폭발물이나 의심물질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경찰은 통신기록 등을 분석 등을 통해 허위 신고자를 추적한 끝에 지난 17일 A씨를 특정했다.
A씨는 전날 경찰 조사에서 “평상시에 종종 장난 전화를 했고, 별다른 이유는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 수사를 진행하는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해당 아파트에서는 지난달 1일 아파트 입주자 측이 지상으로 택배 차량을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이에 택배 기사들이 배송을 거부하면서 ‘택배 대란’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