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선 기자] “우리가 보는 올해 리스크는 중국 경기 둔화가 지속되거나 더 확대되서 석유 수요 둔화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또 미국의 금리 인상이 시장 예상과 달리 급속하게 이뤄질 경우 부정적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 에너지 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이런 주변 여건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에 있어서는 어떠한 어려움도 겪지 않고 있다. 창사 이래 지속적 장기 거래를 확보해왔고 정비설비의 가격 경쟁력도 보유하고 있다. 작년부터 대주주 계열사인 아람코 프로덕츠 트레이딩 컴퍼니와 장기 계약을 체결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S-OIL(010950)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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