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서울시 교육청은 오는 3월1일자로 시내 공립 초·중·고 교원 7444명을 전보 발령한다고 5일 발표했다. 초등학교 4232명, 중학교 1891명, 고등학교 1321명이다.
초등 교원의 전보 발령은 예년보다 1주일 빨리 시행됐다. 전보 발령된 교사의 새 학교 적응과 신학년도 담임배정, 교재연구 및 수업연구 시간확보 등을 돕기 위한 조치라고 시교육청이 설명했다.
또 순환근무원칙 강화를 위해 전산추첨 예외 비율을 전년도 20%에서 15%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전산전보 대상 교사의 94%가 1희망 교육지원청에 배정, 전보 발령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중등 교원의 경우 일선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초빙교사 비율 및 전입요청 비율을 전년도의 절반으로 줄였다.
올해부터 일반고는 학교 당 약 1명씩 교원을 증원 배치했고 24학급 이하의 일반고(14개교)에는 교원 1명을 더 추가했다. 또 열악한 일반고에는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해 교육역량 강화에 역점을 뒀다.
이번 초중등 교원 전보결과는 6일 오전에 열리는 교육지원청별 교감회의를 통해 각 학교에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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