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5일 오후 4시30분 현재 안산 올림픽기념관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은 5만4874명으로 집계됐다. 3시간전인 오후 1시30분 4만9800여명에 비해 6000명 가까이 늘어났다.
같은 시각 미처 분향소를 찾지 못한 이들의 조의문자메시지는 5만370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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