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일문 기자] 포스코가 그룹 차원의 통합구매조직을 신설하고, 통합CI 작업을 진행하는 브랜드관리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그룹 경영 체제'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회사측에 따르면 포스코는 포스코(005490)건설과 포스코특수강 등 8개 출자사와 함께 그룹통합구매조직을 출범시키고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대우조선해양(042660) 등 대형 M&A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그룹 차원에서 관리· 조율의 틀이 효율적이라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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