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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국내 유일의 풀라인업과 기술 장벽이다. 디티에스는 ‘투 타입(Two-Type) ACC’ 설계 기술과 자체 개발 핀(Fin) 원천기술을 통해 냉각 효율을 높였으며, 북미 및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 등 글로벌 대형 사업에 참여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초저소음 설계 특허를 확보해 해외 환경 기준에도 대응하고 있다.
실적 성장세도 뚜렷하다. 매출액은 2023년 758억원에서 2025년 1427억원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8%를 상회한다. 2025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1440억원을 넘어 향후 실적 가시성도 확보했다는 평가다.
신사업 확대도 병행하고 있다. 자회사 다산디티에스를 통해 산업용 ORC(유기랭킨사이클) 발전 및 폐열 회수 솔루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중·저온(100~300℃) 폐열을 전력으로 전환하는 기술로, 프랑스 힛리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관련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중일 디티에스 대표는 “이번 예비심사 승인은 기술력과 재무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상장을 계기로 ACC와 AFC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ORC 등 신사업을 안착시켜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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