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업비트 데이터랩, 시황·실시간 알림 담은 ‘인텔리전스’ 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서민지 기자I 2026.06.08 09:54:11

주요 이슈·데이터 분석 리포트 정기 발행
공포·탐욕지수·변동성 등 지표 실시간 알림
지수 디지털 자산 분석 교육 콘텐츠 제공

[이데일리 서민지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데이터 기반 콘텐츠 매거진 ‘인텔리전스(Intelligence)’를 출시했다. 업비트 데이터랩이 축적한 시장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투자자 콘텐츠로 확장해 이용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8일 두나무에 따르면 인텔리전스는 △고품질 데이터 기반 시황 분석과 해설을 제공하는 ‘마켓레터’ △투자자 교육 콘텐츠 ‘데이터 디깅’ △AI 뉴스 브리핑 △디지털자산 프로젝트 교육 콘텐츠 ‘밸류업’ △주요 시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알림 기능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두나무 제공)
대표 콘텐츠인 마켓레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발행되는 데이터 기반 시황 분석 리포트다. 주요 이슈와 지표, 섹터 분석, 기술적 분석, 시장 심리 지표, 주간 데이터 분석 등 요일별로 다른 주제를 다룬다. 단순히 수치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거시경제 이슈와 시장 현안, 핵심 데이터를 결합해 시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데이터 디깅은 업비트 데이터랩이 제공하는 주요 지표와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현재 업비트 종합지수, 변동성 지표, 업비트 공포·탐욕지수 등 총 3편이 공개됐다. 각 지표의 의미와 활용 방법을 초보 투자자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업비트 데이터랩 지표 개발팀의 활용 팁도 함께 담았다. 향후 업비트 데이터랩이 개발·운영하는 다양한 데이터와 지표를 순차적으로 소개해 투자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기존 AI 뉴스 브리핑 서비스도 인텔리전스에 편입됐다. AI 뉴스 브리핑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주요 뉴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AI가 핵심 내용을 요약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요 뉴스에 대한 해설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가 시장 이슈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자산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돕는 밸류업 섹션도 마련됐다. 밸류업은 업비트 상장 디지털자산을 소개하는 ‘가상자산 설명서’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발행하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데이터 분석과 시장 이해를 넘어 프로젝트와 기술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실시간 데이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알림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가격, 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 발생, 변동성 등 총 12종의 실시간 알림을 제공한다. 시장 변동성 지표가 5%포인트 단위로 상승 또는 하락하거나 업비트 거래 지원 자산 가운데 기술적 분석상 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가 발생하는 등 주요 데이터가 임계점에 도달하면 알림이 제공된다.

정기 알림 기능도 지원된다. 매일 오전 8시를 시작으로 정해진 시간에 주요 데이터 요약, 섹터 상승률 상위 5개, 공포·탐욕지수가 높은 자산 상위 5개 등 총 5개 유형의 정기 알림을 제공한다. 실시간 알림은 365일 24시간 운영돼 디지털자산 시장의 주요 변화를 적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현 두나무 최고데이터책임자(CDO)는 “인텔리전스는 업비트 데이터랩이 그간 축적해 온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보다 많은 이용자와 공유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향후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와 콘텐츠를 연계해 이용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