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국민대·덕성여대 등 10개 대학 '취업 페스티벌’ 연다

신하영 기자I 2017.11.03 14:53:22

7일 덕성여대서 개최···40여개 기업 참가해 취업 상담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광운대 등 서울 동북지역 10개 대학이 오는 7일 ‘취업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덕성여대 덕성하나누리관에서 열린다. 학생 2000여명과 4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가 대학은 광운대·국민대·덕성여대·동덕여대·삼육대·서경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여대·성신여대·한성대 등 10개교다.

행사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28개 기업은 채용관을 설치, 현장 채용에 나선다. 또 6개 기업은 채용상담관을 마련해 공채 준비생들에게 기업인재상을 소개했다. 7개 기업에 참여하는 잡토크관에선 현장 실무자와의 1대1 취업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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