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는 앞으로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 여러 기념일 및 각종 행사에서 홈플러스의 월드 스위트코너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단디를 주인공으로한 웹툰도 만들어진다. 홈플러스는 지난 달 5일부터 25일까지 자사 이벤트 ‘홈플러스 당춘문예’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단맛이 필요한 순간에 대한 고객 사연을 공모했다. 그 중 재미있고 공감 가는 소재를 선발해 웹툰으로 제작, 내년 2월부터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1개 매장에서 ‘스위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스위트 페스티벌’에서는 세계 30개국 800여 종의 초콜릿과 캔디류를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이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