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1322억원 증가한 18조7980억원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예탁금은 지난 3일 18조4763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8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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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예탁금은 고객이 증권사에 맡긴 돈으로 통상 증시 대기 자금으로 간주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달 들어 코스피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시중 유동성 가운데 저가 매수성 자금들이 유입됐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이번 조정의 경우 지수의 하락폭이 큰 만큼 신규 자금 유입보다는 포트폴리오 변경으로 인해 예탁금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개인성 자금인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상품으로 분류돼 예탁금으로 집계되지 않기 때문에 고객 예탁금에는 개인과 법인성 자금이 섞여 있다"며 "최근 예탁금 증가에는 주식형 펀드의 환매성 자금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선 증권사 프라이빗 뱅커(Private Banker)들도 "증시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지난주 후반 들어 주식을 사고 싶다는 문의가 늘었다"며 "이익이 난 펀드나 종목 등을 팔고 낙폭이 과도한 종목이나 주가지수상장펀드(ETF)를 사는 식으로 투자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용융자금액은 315억원 증가한 6조4231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신용융자금액은 4조9080억원, 코스닥 신용융자금액은 1조5151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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