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환율은 그리스 사태 해결 조짐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현상과 삼성생명 기업공개 관련 달러 유입 기대감에 연저점을 경신하며 1100원대 초반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 주식 매수 및 증시 상승에 환율이 하락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증시는 IT와 자동차 등 수출주들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어,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기업들의 실적 영향과 주도주 지속 가능성에 우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녀들의 색다른 스타킹에서는 환율 하락에도 지수 상승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이슈 1> 코스피 vs 환율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우리금융(053000), 대한생명(088350) 등)
<이슈 2> 국순당(043650) '막걸리'효과 지속될까?
☞이 코너는 26일 오후 3시 10분 이데일리TV '그녀들의 색다른 스타킹'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그녀들의 색다른 스타킹'은 매주 월~금 오후 3시10분부터 4시까지 50분 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 관련기사 ◀
☞(VOD)마켓 Q&A..동아엘텍, 경쟁력 불구하고 주가는 저평가!
☞`갤럭시A·시리우스, 도대체 언제 나와?`···속 타는 소비자
☞(세상을 바꾸다)④시스템에어컨에 `TV 1등 DNA`를 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