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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학생부터 넥타이부대까지' 촛불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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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욱 기자I 2008.06.02 21:01:02


[이데일리 한대욱기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들의 분노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는 촛불문화제가 이어졌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수천여 명의 시민들이 시청광장에 모여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현재까지 100여 명의 시위 참가자가 부상을 당했다며 내일(3일) 피해보상 청구 소송을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맞는 내일은 지난달 31일과 마찬가지로 10만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 이어 5일과 7일에도 촛불집회를 계속할 예정이며, 특히 6월항쟁 기념일인 10일에는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를 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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