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기자] 현대증권은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압구정동 CGV극장 2관에서 온라인 고객을 위한 '2008년 하반기 증시 전망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증권(003450)은 설명회 이후 고객들과 함께 영화 '아이언맨'을 관람할 계획이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마케팅 본부장 김영복 상무의 인사와 함께 박문광 투자분석부 부장이 강사로 나서 하반기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 등에 대해 강의한다.
현대증권 관게자는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신청한 170명의 현대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투자설명회와 문화 이벤트를 겸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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