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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병원AI 대전환과 도약'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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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관 기자I 2026.08.10 10: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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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AI혁신 리더스포럼…9월 8일 엘타워 개최
병원 경영진 대상 AI 규제·의료법 등 대응 강조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법무법인 바른은 오는 9월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회 인공지능(AI) 혁신 리더스 포럼-병원 AI 대전환과 도약: 데이터·거버넌스에서 임상 솔루션까지’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바른과 갈렙앤컴퍼니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에이아이네이션·정원엔시스가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사진=바른)
(사진=바른)
바른은 이번 포럼을 통해 병원의 AI 전환(AX)이 성공하려면 AI 규제 대응을 넘어 디지털의료제품 및 의료기기 관련 규제, 개인정보 보호와 의료데이터 활용, 의료법 등 다양한 법·제도에 대한 종합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AI 의료기기 규제의 무게중심이 ‘허가’에서 ‘도입 이후 관리’로 옮겨가면서, 병원이 새로 지게 된 의무와 데이터 활용·계약·책임 귀속 문제가 경영 현안으로 부상했다는 것이 바른의 진단이다.

구체적으로 병원 AI 논의의 무게 중심이 ‘무엇을 도입할 것인가’에서 ‘어떻게 관리하고 정착시킬 것인가’로 옮겨간 흐름을 반영해 데이터와 거버넌스, 규제 대응, 임상 솔루션 실증을 하나의 흐름으로 다룬다. 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의 현장 책임자와 규제 전문 변호사,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가 연사와 패널로 참여한다.

세션1 ‘AI 거버넌스의 전환’에서는 양광모 삼성서울병원 AI연구센터 교수가 ‘병원 AI 대전환의 핵심-데이터가 흐르는 병원’을, 안주현 바른 변호사가 ‘국내 AI 규제와 병원의 대응-규제와 법으로 읽는 AI 실행의 체크포인트’를 각각 발표한다.

세션2 ‘AI 전략과 솔루션’에서는 배기원 갈렙앤컴퍼니 이노베이션센터장이 ‘병원 AX 전략과 거버넌스 A to Z’를, 이세라 에이아이네이션 팀장이 ‘의료기관과 공동 개발한 욕창 단계별 AI 검출 솔루션의 개발기’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세션3은 이준희 바른 기업전략연구소장이 좌장을 맡는 패널 토론으로 김경윤 AWS Healthcare 수석, 민규홍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 총괄 정보전략팀장, 이의규 바른 변호사, 한은진 세브란스병원 진료지원간호팀 전문간호사가 참여해 의료기관 내 AI 전환과 솔루션 개발·도입, 현장 적용 과제를 논의한다.

이동훈 바른 대표변호사는 “의료 AI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AI 규제뿐 아니라 디지털의료제품 및 의료기기 관련 규제, 개인정보 보호와 의료데이터 활용, 의료법 등 다양한 법·제도에 대한 종합적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포럼이 병원 경영진과 실무 책임자들이 AI 도입 과정에서 마주하는 기회와 리스크를 함께 살펴보고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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