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에 이번 목표치가 예상 선행 EPS 728포인트에 선행 PER 10.32배(2021년 6월 이후 평균)를 적용해 산출됐다고 밝혔다. 선행 EPS는 1월 말 555.8포인트에서 2월 들어 611포인트대로 ‘10% 레벨업’이 확인됐고, 여기에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들의 업종별 실적 상향과 2027년 순이익 증가율 가정 등을 반영해 2026년 상반기 고점 수준으로 728포인트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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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에이션 측면에선 ‘반도체와 비(非)반도체’를 구분해 접근했다. 반도체 업사이클 구간에서 반도체 선행 PER 중앙값은 9.2배인데 현재는 7.1배로 낮아 ‘저평가’ 영역에 가깝다고 봤다. 반면 비반도체는 현재 15.4배로 과거 중앙값 11.3배를 웃돌지만, 자동차·금융·지주 등에서 디스카운트가 일부 해소되는 국면(밸류업·정책 효과)을 반영하면 멀티플이 과거 대비 높아질 여지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현재 멀티플을 유지하고 이익 상향만 반영할 경우 적정 레벨은 6,489포인트로 추정했다. 반도체 PER을 과거 중앙값(9.2배)으로 되돌리고, 비반도체 멀티플을 16배 수준으로 확장(코리아 디스카운트 추가 해소)할 경우 7479포인트까지 열릴 수 있다고 봤다. 이를 선행 EPS·PER로 환산하면 7500선이 자연스럽다는 설명이다.
추가 상향 가능성도 열어뒀다. 보고서는 반도체의 경우 기존 분기 단위 시가 협상 구조를 넘어 장기계약(LTA), 선수금·예치금 등 거래 구조 혁신이 가시화될 경우 밸류에이션이 ‘프리미엄 국면’으로 진입하며 지수 상승 여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봤다.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체크포인트는 ‘이익의 지속성’이다. 2026년 실적 레벨업에 따른 기저 부담이 커질 수 있고, 2027년 이익 증가율이 둔화되거나 마이너스로 반전될 경우 선행 EPS가 고점을 통과할 위험이 커진다는 지적이다. 동시에 유가·물가 레벨 변화에 따른 통화정책 스탠스가 하반기 유동성 환경을 좌우할 변수로 꼽혔다.
투자전략으로는 반도체·2차전지를 핵심 축으로, 자동차·조선 등 수출주와 인터넷·제약/바이오 등 성장주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다만 코스피가 7000선 이상으로 올라설 경우에는 점진적으로 포트폴리오 베타를 낮추고 배당·방어주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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