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통합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김세중)은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생리대 등을 지원하는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동행복권은 협약을 통해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생리대 4개월치, 파우치, 위생팬티로 구성된 ‘따스함 키트’를 취약계층 청소년 300명에게 지원하게 된다.
한편, 동행복권은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아동·청소년 자립역량강화, 저소득 아동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행복한 동행’ 캠페인을 펼쳐 왔다. (사진=동행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