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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윗에 “미·중 무역합의는 전혀 훼손되지 않았다. 그들은 합의를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나바로 국장이 앞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보 당국자들이 중국 우한 바이러스 실험실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발생했다는 확실한 증거를 내놓았다”며 미·중 1단계 무역합의는 “끝났다(over)”라고 발언한 후 나왔다.
이후 나바로 국장 역시 자신의 발언이 잘못 전달됐다면서 “1단계 무역합의와는 전혀 관계가 없었던 발언”이라고 해명했다. 나바로 국장은 백악관 내 대표적인 대중 강경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