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취임 후 내부 첫 공식행사로 비정규직 근로자와 간담회를 열고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지난 10일 취임 후 공단 내부 첫 공식행사로 비정규직 근로자와의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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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김 이사장이 지난 10일 강원도 원주 본사 근무 경비, 시설, 청소관리 비정규직 근로자 95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근로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