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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2017 한미 과학기술 학술대회' 참여…우주연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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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기자I 2017.08.09 11:29:16

美 워싱턴서 포럼 개최…인류공동 우주연구 논의
존스홉킨스대와 MOU 체결하고 우주과학 분야 교류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경희대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2017 한미 과학기술 학술대회(UKC)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아 ‘협력을 통한 융합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한미 과학기술 학술대회는 한·미 과학 기술인과 교수, 기업가,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과학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학자의 역할 등을 논하는 국제회의다.

경희대는 10일 ‘우주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우주 연구 현황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우주환경에 대한 한·미 협력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경희대에서 학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우주과학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조경석 한국천문연구원(KASI) 우주과학본부장과 김은화 프린스턴대 플라즈마 물리연구소(PPPL) 부교수가 각각 태양 및 지구 우주환경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이 밖에 경희대 인터네셔날스콜라(IS)이자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 사업(WCU) 사업에 초청돼 활동 중인 피터 H 윤 메릴랜드대 박사의 발표도 이뤄질 예정이다.

경희대는 행사 3일 차인 11일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 연구소(APL)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 이후 교류협력 증진과 우주과학 분야 석학 교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연구소(APL)는 전임연구원이 약 6000명에 달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대학연구소로 우주과학과 국방에 특화된 연구소다.

이동훈 경희대 우주과학과 교수는 “APL과의 MOU 체결로 미래과학클러스터 분야를 중심으로 인력 및 기술 국제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우주과학 분야에서 위성 탑재체 및 우주환경 공동 연구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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