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절정'…청약접수 22곳

신상건 기자I 2015.05.08 14:54:38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분양시장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전세난 지속과 청약 제도 개편 등으로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건설사들도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8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2곳, 당첨자 발표 17곳, 당첨자 계약 16곳, 모델하우스 개관 7곳 등이 예정돼 있다.

대림산업(000210)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4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촌’ 아파트(전용면적 59~114㎡ 1910가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접해 있고 신촌로, 마포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밀리오레, 연대세브란스병원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북성초, 한성·아현·중앙여중, 한성·중앙여고, 연세·이화여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같은 날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A3·C2블록에 공급하는 ‘제이드카운티’ 아파트(전용 74~97㎡ 1190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직선거리 3㎞ 거리 이내에 서울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역·천왕역이 있다. 또 서해안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부천소사점, 하나로마트 소사점, 이마트(옥길지구 입점 예정), CGV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으로 초·중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14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E1, E2블록에 공급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아파트(전용 31~74㎡ 550가구)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세류역을 이용할 수 있고, 덕영대로, 경수대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이마트, NC백화점, AK플라자, 영풍문고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선일·곡정초, 곡반·화홍중, 권선고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반도건설은 15일 대구 동구 신천동 4-10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동대구 반도유보라’ 아파트(전용 39~84㎡ 764가구)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 지하철 4호선 신천역이 있고 동부로, 송라로, 신천대로 등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동대구역,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 이마트, 칠성종합시장, 시민체육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신·신천초, 중앙중·고·청구고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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