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졸업유예` 취업준비생 과반수, 스펙 부족 때문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민화 기자I 2014.03.19 14:59:18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취업준비생들의 졸업유예 비용 평균 24만원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대학교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 취업준비생 가운데 과반수가 졸업유예를 한 경험이 있거나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그에 따른 비용은 평균 2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11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졸업유예가 가장 많은 전공학과는 `경상계열`로 나타났다.

취업준비생의 과반수가 졸업유예를 경험했거나,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그 비용은 평균 24만원으로 나타났다.


경상계열 전공자 중 60.2% 비율이 졸업유예를 경험했거나 할 계획이었으며, △인문계열(59.3%) △사회과학계열(54.7%) △이공계열(53.6%) △예체능계열(37.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50.8%는 졸업유예 이유에 대해 ‘부족한 스펙을 쌓기 위해서’라고 답했으며, △막연한 불안감 때문(46.1%) △기업의 졸업생 기피현상(45.3%) △인턴지원 시 졸업예정자 대상(25.4%) △직무경험을 쌓기 위해(15.5%) △학교에서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가능(12.6%) △학교 도서관 등 시설물 이용 가능(9.6%) △기타(0.4%) 순으로 나타났다.

최창호 잡코리아 사업본부장은 “졸업 후 구직활동이 길어지는 구직자들에 대해 기업의 평가는 차갑다”며, “이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은 최대한 대학생의 신분에서 스펙을 쌓고 구직활동을 하기 위해 졸업유예를 고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 대학생 月 생활비 상승 `41만원`..작년비 5.7% 상승
☞ 산업·기업은행 등 6곳 입사지원서 `스펙` 폐지
☞ 취업하고 대학가기 "공부할 이유 있어 더 좋았다"
☞ 구직자가 뽑은 취업시 가장 중요한 스펙 1위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