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1일 오전 제주 호남 해안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19일 예보했다.
이번 저기압의 경로는 동해 북부해상이다. 남부지방은 저기압이 빠져나가는 22일 오전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부지방은 밤까지 비가 그쳤다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이 20~40㎜, 남부지방이 30~60㎜, 제주·남해안·지리산 부근이 80㎜ 이상이다.
김회철 통보관은 “동쪽으로 고기압이 가로막힌 상태에서 남서쪽 저기압이 접근함에 따라 21일 오후부터 22일 오전까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 것”이라며 “각종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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