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더베이직하우스(084870)는 28일 계열사인 (주)스포츠어빌리티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양사 합병비율은 베이직하우스가 스포츠어빌리티의 100% 지분을 보유, 무증자방식에 의한 합병으로 실질적인 합병비율은 1대0이다.
베이직하우스 측은 합병목적에 대해 "양사가 보유하는 브랜드와 유통망 통합을 통해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매출시너지 및 경영효율성을 증대, 장기적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서다"고 밝혔다.
최종 합병일은 내달 31일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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