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크레버스는 2022년 기말배당부터 비과세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같은 방침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김진빈 크레버스 부사장은 “2006년부터 이어온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는 한편, 하반기에는 기존 사업의 구조 개편과 새로운 프로그램 실행 등 경영 환경도 개선해 기업가치 회복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크레버스는 교과 및 내신 중심의 ‘더 오픈 2.0’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실행할 예정”이라며 “크레버스의 기존 사고력 기반 커리큘럼에서 강화하는 것으로 재원생들의 사고력과 득점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의 호응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