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픈 파티에서는 작가 ‘YEOWON’과의 아트 콜라보로 세븐아일랜드를 표현하는 라이브 드로잉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작가는 최근 울산국제아트페어에 참여하며 MZ 세대를 겨냥한 작품으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드로잉쇼 이후 DJ.Robe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광안리 HONGDAN의 대표 바텐더 JAY가 준비한 커피 칵테일 판매로 현장을 더욱 풍성하고 화려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번 드로잉쇼는 27일부터 28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DJ 공연과 커피 칵테일 판매는 27일 늦은 오후에 진행되어 해지는 노을 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지휴 가덕도 세븐아일랜드 대표는 “연인, 친구, 가족 등 세븐아일랜드의 모든 방문객분들이 우리 공간을 충분히 즐겨주실 모습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 기획을 통해 고객 경험 이벤트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삼당이 주최, 세븐아일랜드 주관으로 김채용 전시기획 디렉터, 여원 작가, 홍단, PALVOLT, CIELOMAR와 동시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