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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ED는 투명 LED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공연전시, 도시경관, 미디어아트, 스포츠, 페스티벌 등 문화·예술 전반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개발사 설명이다. 공간상의 설치 제약이 적다는 점도 장점으로, 티엘디스플레이의 박형남 대표이사는 “푸른 잔디에 누워 하늘 위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소개했다.
티엘디스플레이는 TLED 개발이 상당히 진전된 단계까지 와 있다고 설명했다. 무선 구현을 위해 PC가 필요 없는 마이컴 제어방식의 모듈별 저장기능을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휴대용 저전압 공급장치를 통한 전원 공급기술도 개발 중이다. 기술 구현이 이루어지면 핸드폰 보조배터리와 같은 휴대용 배터리를 통해 TLED를 구동할 수 있다. 개발사는 기존의 35V~48V 모노 모듈을 12V로 성능 개선해 고전압으로 구동되는 일반 투명 LED 디스플레이와 달리 저전압 구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변혁준 마케팅 이사는 “TLED의 출시에 맞춰 스카이 미디어 아트 쇼를 기획 중이다. 드론을 이용해 대형 TLED 스크린을 하늘 위로 띄워 환상적인 비디오 아트를 구현할 생각이다”라며 출시에 맞춘 행사 계획을 밝혔다.
또 “TLED의 또 하나의 특징은 휘어지고 구부러지는 필름 형태로 곡선과 입체의 다양한 형태의 아트쉘터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TLED만의 장점을 이용한 멋진 거리공연예술을 곧 광화문과 청계천 등에서 만날 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