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국토해양부의 `해수욕장 수질 운용 지침`에 따라 5~6월 2회 이상 동해 52개, 남해 81개, 서해 90개 해수욕장에 대해 총대장균군, 부유물질, 화학적산소요구량 등 총 다섯 개 항목을 점수화해 결과를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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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모두 해수욕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동해 송지호, 남해 미라, 서해 백길 등 해역별 5개 해수욕장이 `수질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현행 해수욕장 수질 기준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적으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라 향후 기준 개정 등 관리방안을 수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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