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뜨거운 감자 `현대그룹 2차 대출확약서`

[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남궁 진권 외환은행 여신관리팀장(왼쪽 첫번째)이 15일 오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현대건설 주주협의회(채권단) 실무자 회의에 참석해 현대그룹이 제출한 2차 대출확약서를 인정할지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외환은행, 우리은행, 정책금융공사 등 주주협의회 소속 9개 기관 중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증권을 제외한 8개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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