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농협보험은 오는 4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종합보험 `베스트 아이사랑보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진단비와 입원비, 수술비 등을 정액보장하고 배상책임과 등의 실비보장을 아우른다.
이 상품은 또 자녀학자금 지원기능도 들어 있어 교육보험 기능까지 갖췄다.
의료비보장특약, 암진단특약, 암치료특약 등 일부 특약의 경우는 3년 단위 갱신 특약제를 도입해 가입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였다.
특약 갱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특약만의 해지도 가능하다.
보험료는 태어나자 마자 주계약 1000만원에 가입하는 기준으로 남아는 월 1만2900원, 여아는 월 9000원 수준이다. 만기는 2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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