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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원내대표는 “늘어난 재정 여력을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꾸는 데 활용해야 한다”며 “청년, 지방주도성장, 미래 성장전략 등 다양한 재정수요에 전략적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슬기로운 해법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대한민국 대도약뿐 아니라 대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한 적극적 재정의 역할을 실현해야 한다”며 “글로벌 AI 경쟁에서 대한민국이 3위로 도약하기 위한 AI 투자와 30년 미래를 위한 메가프로젝트에 전략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의장은 이어 “청년 일자리 확대, 아이부터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소득 보장, 햇빛소득 마련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한 구조적 문제에 적극 대응해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구조적 저성장이 복잡화되는 시점에 잠재성장률의 추세적 반등을 이끌고, 성장 과실이 청년·소상공인·취약계층 등 전 세대와 지역, 계층으로 확산하도록 중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2027년 예산안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증대된 세수로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고, 잠재성장률 반등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자 세수 변동성을 완화하는 재정 안정화 장치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55년 만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연동 구조를 개편하는 등 의무지출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고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3대 메가프로젝트와 AI 총력 지원, 미래 성장엔진 확충, 청년 성장 단계별 종합 지원, K자형 양극화 대응과 모두의 성장 등에 투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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