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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닉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양자 파운드리 PDK(Process Design Kit) 구축의 핵심을 담당한다. 컨소시엄 참여 기관들이 기술 사양 정의와 특성 검증을 통해 이론적·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쏘닉스는 실제 양산에 필수적인 파운드리 단위 공정 개발과 PDK 연계 기술 개발을 전담할 예정이다.
특히 기술 개발 완료 후 성과를 직접 활용하는 제조기업으로서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염두에 둔 양자 파운드리 표준 정립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쏘닉스는 KAIST 등 컨소시엄 기관과 협력해 TFLN(Thin-Film Lithium Niobate) 웨이퍼 스케일 공정 기반의 고속 변조기 및 광스위치 PDK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과정에서 쏘닉스의 차세대 5G/6G용 TF-SAW 파운드리 기반 기술력과 높은 양산 수율은 미세한 공정 오차가 성능을 좌우하는 양자 소자 제작에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스위스 룩스텔리전스(LXT)와의 협업을 통해 축적된 광반도체 분야인 포토닉스 TFLT/LN 기반 광집적회로(PIC) 역량을 투입해 국내 양자 산업의 기술 자립화를 이끌 방침이다.
쏘닉스는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웨이퍼 레벨 핵심 공정 최적화 △능동소자 및 광회로 블록의 라이브러리화 △고속 스위칭 기반 양자 PDK 완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제 종료 후에는 6인치 TFLN 기반 QPIC MPW(Multi-Project Wafer) 및 파일럿 제작 서비스를 본격화하여 국내외 최종 수요 기업에 안정적인 파운드리 제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쏘닉스 관계자는 “이번 과제의 수행기관 선정은 쏘닉스의 기술력이 미래 전략 산업인 양자 분야에서도 핵심적 위치에 있음을 입증했다는 의미”라며 “컨소시엄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 파운드리 PDK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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