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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마뗑킴 日 2호점 나고야 오픈…K패션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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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3.27 08:13:30

도쿄 이어 중부 거점 확보…일본 3대 도시권 공략
나고야 파르코 입점…한정 상품으로 현지 공략
시부야점 18만 방문 성과…오프라인 확장 속도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무신사가 K패션 브랜드 ‘마뗑킴’의 일본 오프라인 확장에 속도를 낸다. 도쿄에 이어 나고야에 2호점을 열며 일본 주요 도시권 공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마뗑킴 2026 봄 컬렉션 룩북 이미지 (사진=무신사)
27일 무신사는 일본에서 공식 유통하는 하고하우스 운영 브랜드 ‘마뗑킴’의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나고야에 열었다고 밝혔다. 일본 3대 도시권 가운데 하나인 나고야에 거점을 확보하며 현지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번 매장은 나고야 중심 상권인 사카에 지역 ‘나고야 파르코’ 서관 1층에 들어섰다. 패션·라이프스타일 소비가 활발한 젊은 고객층 유입이 많은 지역으로, 일본 중부권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마뗑킴은 매장에서 2026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과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인다. 나고야점 한정 상품도 함께 출시해 차별화를 꾀했다. 앞서 나고야 팝업스토어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현지 수요를 확인한 점도 출점 배경으로 작용했다.

무신사는 지난 2024년 마뗑킴과 일본 총판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현지 유통망을 기반으로 브랜드 확장을 지원해왔다. 도쿄 시부야점은 오픈 8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8만명을 기록하며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무신사는 향후 일본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K패션 영향력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지역 거점 전략을 통해 일본 전역으로 브랜드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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