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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지난달 중순부터 두 달간 베네핏 패키지를 한정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월 3000원을 내면 적립금과 할인쿠폰, 무료배송 등 최대 2만3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입니다.
이는 정식 유료 멤버십 도입을 위한 두 번째 베타 서비스로, 앞서 컬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1차 베타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컬리는 다음달 베타 서비스 종료 이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분석해 연내 선보일 유료 멤버십 서비스 고도화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컬리가 유료멤버십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충성고객을 확보해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