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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 살펴보면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 164만 9967명(77.3%)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 21만880명(9.9%) △외국인 주민 자녀(출생) 27만 3722명(12.8%) 등이다. 지난해 대비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는 4만 5676명(2.7%↓) 감소했지만,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는 1만 1752명(5.9%↑) 증가, 외국인주민 자녀는 1만 2076명(4.6%↑) 증가했다.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의 증감 내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외국인근로자는 2020년에 이어 6만 112명(13.2%↓) 줄어 전체 외국인 주민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유학생은 1만 4038명(9.8%↑) 증가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16만명)을 회복했다. 외국국적동포는 2만 3471명(6.8%↑) 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시·도별로는 경기 71만 4497명(33.5%), 서울 42만 6743명(20.0%), 인천 13만 4714명(6.3%), 충남 12만 4492명(5.8%), 경남 12만 3074명(5.8%) 순으로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했다. 시·군·구별로는 안산(9만 4941명), 수원(6만 5885명), 시흥(6만 4570명), 화성(6만 2542명), 부천(5만 3080명) 순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주민 수가 많은 상위 5개 지역이 모두 경기도에 해당됐다.
외국인 주민이 1만 명 이상 또는 인구 대비 5%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집중거주지역’은 총 86곳으로 경기 23개, 서울 17개, 경남 8개, 충남·경북이 각 7개 지역 등이다.
최훈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외국인근로자가 큰 폭으로 감소하여 지역에서 근로 인력 부족 현상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부처와 협력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유입과 통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