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비타민음료 '아로골드' 누적판매 1억병 돌파

[이데일리 박미리 기자] 일동제약은 비타민 드링크 ‘아로골드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로골드 시리즈는 지난 2016년 일반 유통용 제품인 ‘아로골드D’를 시작으로 약국 유통용인 ‘아로골드D플러스’와 ‘아로골드Mg’ 등을 선보였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아로골드D와 아로골드D플러스는 비타민C 500mg와 함께 각각 300IU, 600IU의 비타민D가 함유됐다. 아로골드Mg는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비롯해 마그네슘 200mg가 들어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D, 마그네슘 등 중요 영양소의 필요성을 알릴 것”이라며 “시장 상황, 소비자 욕구 등을 반영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 채널을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로골드D플러스(사진=일동제약)